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5 엠파이어스 (문단 편집) == 전투 흐름 == 쟁패모드의 핵심인 공/방전의 경우 전작 쟁패모드의 전투를 5편방식으로 재구성하였다. 거점 내구도방식은 5편의 적병+거점병장 방식을 따라간다. 전작 쟁패모드의 흐름과 비슷하지만 또 묘하게 다르다. 병량고가 한 거점으로 완전히 통일 되고 기습이나 화계 군략을 통해 적 병량고를 선점하는 것을 통해 아군 사기를 크게 증진시켜서 중요거점 요소를 나름대로 도입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시리즈 최초로 각개 명령 요소가 추가 되어서 심도 있는 전술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전 도전과제중엔 군주입장에서 100킬 이하로 전투 승리가 있을 정도. 살진을 이용해 적장만 잘 잡아내거나 난이도가 낮고 군략중 하나인 '맹렬한 업화'를 통해 거점 화계를 거는 등 점령 보조만 잘하면 불가능하지도 않다. 전투 준비는 전작 보다 훨씬 명료해졌는데 더이상 병력수치를 구체적으로 표시하지는 않는 대신 상대적인 병력차를 사기로 구현하여서 이 수치가 차이가 많이 날 수록 적이 강대해진다. 병력차에 따른 강화는 턴진행을 따지지 않으므로 초반에 병력차 무시하고 갔다가 적장에게 몇방 맞고 그대로 눕고 역관광 당할 우려가 있으니 무턱대고 강대국에 쳐들어가는 행위는 자제하자. 전투흐름의 초반 핵심은 적장의 군략으로 결정된다. 전작에서 있던 전투 기능을 표면화한 느낌인데 강대한 적은 시작하자 마자 적장중 1명이 계략을 시작한다. 타입은 3가지로 무장계열은 일기당천의 무를 발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대버프. 지장계열은 불온한 움직임 메시지를 띄우고 이 무장이 다니는 거점마다 화계로 순식간에 거점을 털어버린다. 마지막으로는 기습 잠복 메시지가 뜨며 맵상에서 사라지며 이걸 그냥 방치하면 병량고가 순식간에 털린다. 각 계략무장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적장을 물리치면 사기버프를 얻는다. 잠복무장의 경우 시작 위치가 기록에는 안남지만 처음에 미니맵에 신호를 띄워주기 때문에 처음에 메시지가 떴을 때 위치를 자세히 보자. 해당 위치와 병량고 위치간의 관계를 살펴 본뒤 이동루트를 예측하여 사전에 그 루트를 역주행하면 쉽게 끊어줄 수 있다. 전투의 승리는 총대장 격파로 완전히 통일 되었다. 전작에선 총대장을 격파하지 않아도 적 본진만 점령하면 이겼지만 이를 이용한 대장 유도를 통한 꼼수를 막기 위해서인듯 싶다. 총대장은 본진 방어도가 0이 되면 자동으로 등장한다. 본진공략은 전작처럼 아군 본진과 보급선을 연결 시켜야 가능하다. 신속이동이 굉장히 많이 보편화 된 덕에 기동력을 통한 거점 끊어먹기도 괜찮은 전술중 하나로 자리잡는다. 클리어특전의 군마인계로 적토마를 가지고, 스킬중 찰나신속만 있으면 온 전장을 30초내에 누비는데다, 절벽 점프까지 합하면 그야말로 홍길동이 따로 없다. 그러나 너무 남발한 탓인지 이후 작품들의 플레이어 기동력은 대폭 너프 이번작부터 추가된 장수제의 영향을 받아서 의뢰를 전투로 받는 시스템이 생겼다. 명칭은 토벌전. 일종의 3&4편 수라모드 단위 전투와 비슷한 구성의 전투로 전장 자체는 같지만 전장을 전체적으로 쓰는 전투가 아니며 일부 국한된 지역에만 소수 적들이 있어서 해당 지역에 등장하는 적들을 격파하는 것이 주요 목표가 된다. 의외로 다양한 타입의 전투가 준비되어 있어서 단순 토벌전뿐 아니라 이민족 토벌이라 하여 기존의 공/방전처럼 진행되는 토벌전도 존재하고 NPC를 호위하는 전투도 준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토벌전은 개인단위 전투라 병력의 영향을 안받으며 적의 강화는 무조건 턴 진행을 따라가기 때문에 초반 적의 병력차로 인한 난이도가 부담스럽다면 토벌전을 우선적으로 뛰어서 레벨을 잘 올려놓자. 다만 군주는 토벌전을 돌 수가 없으므로 주의 하자. 기반작인 5편의 영향을 받아서 엠파이어스 전투에도 장수편에 한하여 전공목표가 있다. 보통 장수입장에서 침공&방어를 하면 해당 전투를 의뢰로 받는데 그 의뢰가 해당 전투의 전공목표가 된다. 주로 적장격파나 특정 거점 점령이 목표가 되며 고난이도 목표중엔 전무장 보호, 전거점 보호, 전무장 격파 등 극단적인 목표도 존재한다. 반면 토벌전의 경우 의뢰가 승리목표가 되는 대신 전공목표는 숨겨져 있어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전투가 일어나는 곳을 직접 찾아가서 의뢰를 띄워서 개방시킨다. 침공전계열의 경우 전공목표가 하나이며 토벌전은 전공목표를 3개까지 띄울 수 있다. 이외에도 유별난 특성이 있는데 만약 부하장수 입장으로 플레이 하면 '''전투중 배반을 하여 적 진영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